본문 바로가기

음란한음식

콜드스톤 아이스크림 마이쪙

콜드스톤 아이스크림 마이쪙

 

 

 

평소 아이스크림 파는집은 베스킨라빈스밖에

몰랐던 내가 두번째로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알게됐다.

바로 콜드스톤이라는곳이다.

사실 지나다니면서 몇번쯤은 본것같은데

이름참 특이하다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갔었다.

카페겠지 하고 지나가던곳이 아이스크림집이었다니

새삼놀랐다.

 

 

 

 

 

▲왼쪽 그린쿠키. 오른쪽 요거 치즈 블루베리.

 

 

 

대게 콘, 컵으로 구성되어있는 경우가 많지만

콜드스톤은 와플?이라는게 존재했다.

저기 보이는 과자그릇이다. 그릇까지 먹는거다.

고른 메뉴는 그린쿠키와 요거 치즈 블루베리.

어딜가든 녹차맛을 좋아한다.

블루베리는 왠지 상큼할것같아서.

 

 

 

 

 

 

 

 

 

그린쿠키야 말그대로 녹차맛에 쿠키가 박혀있는것.

맛있다. 솔직히 뭐 어디가 더 맛있다. 이런건 모르겠는데

아이스크림이야 원래 맛있으니까.

콜드스톤도 종종 가봐야겠다.

 

 

 

 

 

 

이건 콜드스톤 요거 치즈 블루베리.

요거트와 치즈 아이스크림에 블루베리로 상큼함을 더했단다.

그렇다. 요거트랑 치즈는 자칫 느끼할수 있는데

블루베리때문인지 상큼하다.

아무튼 이렇게 아이스크림 두덩어리에

와플그릇 두개했더니 만원이 넘는다.

올레클럽 통신사카드로 15%할인받고

CJ ONE카드 적립까지 했다.

난 알뜰하니까.

요즘은 어딜가도 이정도 가격이니

콜드스톤이 딱히 비싼것같지도 않다.

내가 돈에 무뎌진건지 물가가 그런건지.

'음란한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르치르 치킨 오묘한데  (0) 2014.07.22
엽기떡볶이 무지맵네  (0) 2014.07.18
제육덮밥 맛이좋아  (0) 2014.07.10
순대국밥 든든한게 내스타일이야  (0) 2014.07.09
빚은 녹차빙수 쳐묵쳐묵  (0) 201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