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축구 규칙과 축구 용어에 대해서

기본적인 축구 규칙과 축구 용어에 대해서

 

 

 

나는 규칙을 지키지 않는걸 너무 싫어한다.

학교든 직장이든 집이든 정해진 규칙이 있고

구성원들은 그를 따라야한다.

아무튼, 오늘은 기본적인 축구 규칙에 대해

알아보겠다. 어떤 운동종목이든 다 그렇겠지만

축구에 딱히 관심이 있지 않으면 모르고 넘어갈수

있는것들, 축구 용어나 규칙을 알아보겠다.

꼭 본인이 축구를 하거나 관람하지 않더라도

일반 상식이 될 수 있는거니 대충은 알고있자.

 

 

 

 

 

 

 

 

핸드볼 파울

축구는 발로 하는 스포츠라는것을 모두 알고 있을것이다.

그러므로 손이나 팔을 이용한 플레이는 축구 규칙에 어긋나

상대편에게 직, 간접 프리킥이나 페널티킥을 줄 수 있다.

어깨 밑으로는 공이 닿으면 안된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여기선 '고의성'이 중요하다.

상대가 하는 패스나 슛을 의도적으로 막기위해 뻗은 손은

핸드볼 파울이지만, 무의식적인 방어행동,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반칙으로 선언되지 않는다. 주심의 권한인만큼 오심도 종종 나온다.

 

프리킥

상대방이 파울을 하게되면 우리팀에 프리킥을 받게된다.

일종의 보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반칙이 일어난 자리에 공을 정지시킨 후

패스나 슛을 통해서 플레이를 하게된다.

고의적으로 플레이를 방해, 거친 신체적 접촉은 직접프리킥,

골키퍼에 대한 반칙, 골키퍼의 반칙은 간접프리킥이 선언되는데

직접프리킥은 말그대로 직접 슛을 해서 골을 성공시킬수 있으며

간접프리킥은 처음 키커가 찬 공이 다른사람을 거쳐서만 가야한다.

한마디로 간접프리킥인데 키커가 공을 차서 골대로 들어가도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것이다.

 

 

 

 

 

 

 

 

페널티킥

프리킥과 같은 논리라고 보면된다.

하지만 조건은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자가 파울을 했을 경우이다.

그럼 골대에서 11미터 거리에서 수비수들의 방해 없이

골키퍼와 1:1대결을 하게된다. 일종의 직접프리킥이기 때문에

패스와 슛 모두 가능하지만, 수비 방해가 없는 상황에서

일부러 패스를 해서 어렵게 풀어나가는것보단

당연히 슛을 하는게 확률이 높다.

 

인저리타임

일명 로스타임이라고도 한다.

경기 시간이 끝난 후 반칙이나 부상 등으로

지체되었던 시간을 주심 재량에 따라 수분씩

보상해주는 축구 규칙이다.

짧게는 0~1, 2분, 길게는 5분정도의 시간으로

뭐가 바뀌나 생각할수 있겠지만

지금껏 축구 경기 결과는 이 인저리타임에

많이 갈렸다는것도 생각해봐야한다.

 

 

 

 

 

 

 

 

축구는 전세계에서 골고루 인기있는 스포츠이다.

월드컵이라는 메이저대회도 열리며

각 대륙간 컵대회, 올림픽, 청소년 월드컵 등

끊임없이 경기가 있다.

기본적인 축구 규칙이나 축구 용어정도는

알고 있으면 괜찮다. 전혀 모르면

무식하단 소리 들을수도 있다.